2022 탐방 '심도, 거기 계시까' 바람 1일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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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176회 작성일 22-09-04 21:49본문
바람학교 학생들은 조별로 모여 스스로 버스를 타고, 걸어서 강화도 덕산 야영장에 도착했습니다.
텐트를 완성한 뒤, 간단하지만 야외에서 먹으면 꿀맛인 라면을 끓이고, 밥을 해먹었습니다. 함께 요리하고 함께 먹는 밥은 참 맛이 좋습니다.
작성한 탐방일지를 나누고, 대화하고, 일정을 소개하는 전체모임을 가졌습니다.
학생들은 소쩍새 소리를 들으며 잠에 들었습니다. 바람학교 학생들은 이곳에서 무엇을 배우고, 무엇을 가지고 돌아가게 될까요? 강화도에서의 생태, 문화, 역사 탐방이 기대됩니다.